전남도는 올해 ‘으뜸장인’에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임영택 주임, ㈜조선내화 광양공장 조경완 반장, 전방㈜ 영암공장 신상협씨, 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 박종남 과장, 폴리프러스㈜ 여수공장 양동식 팀장 등 5명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으뜸장인’은 각각 산업현장에서 불량제품 생산 방지, 사용기기 국산화, 활발한 분임조 활동 등으로 공정 및 품질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술직 근로자로 장인증서와 함께 장려금 100만원을 받게 된다.
광주=김권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