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올해 11월 말까지 지원된 공적자금은 총 161조2000억원이며 이 가운데 38%인 61조3000억원을 회수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적자금 회수율은 10월 말보다 0.2%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신협 파산배당금(3130억원)과 자산관리공사의 부실채권 회수금(1308억원)이 유입된 덕분이다. 지난달 추가 지원된 공적자금은 녹십자생명과 저축은행 등에 대한 출연금 1444억원이다.
고기정기자 koh@donga.com
공적자금 회수율은 10월 말보다 0.2%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신협 파산배당금(3130억원)과 자산관리공사의 부실채권 회수금(1308억원)이 유입된 덕분이다. 지난달 추가 지원된 공적자금은 녹십자생명과 저축은행 등에 대한 출연금 144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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