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백화점 창업주인 이연술(李連述)씨가 15일 오전 광주기독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전남 나주 출신인 고인은 1945년 일성상회, 61년 삼양시내버스, 77년 화니백화점 등을 잇달아 설립했다.
유족으로 부인 김평례씨와 덕승 덕권(삼양시내버스 사장) 덕룡씨 등 3남 5녀가 있으며 강운태(姜雲太) 민주당 사무총장이 셋째 사위다.
빈소는 조선대병원 영안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10시. 062-231-8902
전남 나주 출신인 고인은 1945년 일성상회, 61년 삼양시내버스, 77년 화니백화점 등을 잇달아 설립했다.
유족으로 부인 김평례씨와 덕승 덕권(삼양시내버스 사장) 덕룡씨 등 3남 5녀가 있으며 강운태(姜雲太) 민주당 사무총장이 셋째 사위다.
빈소는 조선대병원 영안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10시. 062-231-8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