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저축은행(대표 하인국)과 푸른2저축은행(대표 남현동)의 직원들로 구성된 ‘푸른코러스 합창단’은 22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수재민돕기 자선공연 및 창단 10주년 기념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가곡과 대중가요로 꾸며질 이번 공연에는 바리톤 김동규씨와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단이 우정 출연한다.
푸른코러스 합창단은 1994년 창단돼 매년 정기공연을 하고 있으며 2년 전부터는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02-545-9000
고기정기자 k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