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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순직 윤재갑씨 19일 국내 운구

입력 | 2003-11-19 00:42:00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서 근무하다 과로사한 특허청 윤재갑(尹在鉀·44) 부이사관의 시신이 19일 낮 서울로 운구된다. 윤 부이사관은 2002년 3월 부터 WIPO에서 근무하다 지난달 일반 공무원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고위직인 P5(주무과장급) 직급까지 승진해 화제가 됐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21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