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와 롯데쇼핑은 양사의 카드사업부문을 다음달 말까지 합병하기로 하고 12월부터 통합 롯데카드가 정식 출범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롯데카드는 12월 1일부터 기존 롯데백화점 카드 회원에게 본인의 동의를 받은 뒤 신용카드 발급 기준에 따라 순차적으로 신규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기존 롯데백화점 카드 회원은 600만여명에 이른다.
차지완기자 cha@donga.com
이에 따라 롯데카드는 12월 1일부터 기존 롯데백화점 카드 회원에게 본인의 동의를 받은 뒤 신용카드 발급 기준에 따라 순차적으로 신규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기존 롯데백화점 카드 회원은 600만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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