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고화질(HD) 디지털 방송과 아날로그 방송을 동시에 수신해 녹화·재생도 할 수 있는 셋톱박스(LST-3430)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디지털TV에 연결해 HD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내장된 하드디스크에 방송 프로그램을 녹화한 뒤 찾아볼 수 있다. 하드디스크 용량은 80기가바이트(GB)로 디지털방송은 8시간, 아날로그 방송은 75시간까지 녹화할 수 있다. 가격은 99만원.
신제품은 디지털TV에 연결해 HD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내장된 하드디스크에 방송 프로그램을 녹화한 뒤 찾아볼 수 있다. 하드디스크 용량은 80기가바이트(GB)로 디지털방송은 8시간, 아날로그 방송은 75시간까지 녹화할 수 있다. 가격은 9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