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이라크 바그다드 북동쪽 시아파 빈민촌인 사드르시티의 경찰서 구내로 돌진해 폭발한 미국제 올즈모빌 차량의 처참한 모습. 긴급 출동한 미군이 구경나온 지역 주민들을 통제하고 있다. 바그다드=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