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교육인적자원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10∼11월 ‘정보기술(IT) 꿈나무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정보활용능력과 창의력, 과제 집착력을 평가해 400명을 선발한다. 대상에는 교육부 장관상을, 최우수상에는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해외 영재캠프 연수 등의 혜택을 준다.
참가 신청은 27일까지 삼성SDS 홈페이지(www.sds.samsung.co.kr)와 대회 홈페이지인 IT올림피아드닷컴(www.itolympiad.com)으로 하면 된다.
허진석기자 jameshu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