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26일 조기 종결형 주가연계증권(ELS)인 ‘하나 더 드림 3차 ELS’를 증권업계 최초로 내놓는다.
이 상품은 원금 100% 보장은 물론 기존 ELS와는 달리 만기 중 한번이라도 목표주가에 도달하면 만기까지 기다리지 않더라도 원금과 확정된 수익금을 조기 지급하는 상품이다.
3개월 만기인 이번 ELS 상품은 상승형 2종(목표 상승수준 20%와 15%)과 하락형 1종(목표 하락수준 15%)으로 나눠 28일까지 시판된다.
정미경기자 mick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