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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모비스 전형수 1억6500만원 재계약

입력 | 2003-08-14 18:09:00


한국농구연맹(KBL)에 연봉조정 신청을 낸 모비스의 가드 전형수가 14일 지난해보다 37.5% 오른 연봉 1억6500만원에 재계약했다. 2억원의 연봉을 요구했던 전형수는 1억5000만원을 제시한 구단 측과 재계약 시한을 넘겨가며 맞선 끝에 KBL의 중재로 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