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양길승(梁吉承) 대통령제1부속실장의 향응 파문 자체조사 결과를 이르면 5일 발표한다.
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은 4일 밤 “당초 발표를 3, 4일 연장하려 했으나 마무리 확인작업이 빨라져 발표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이르면 5일 조사결과를 발표할 것임을 시사했다. 청와대는 검찰수사 결과와 관계없이 자체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영해기자 yhchoi65@donga.com
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은 4일 밤 “당초 발표를 3, 4일 연장하려 했으나 마무리 확인작업이 빨라져 발표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이르면 5일 조사결과를 발표할 것임을 시사했다. 청와대는 검찰수사 결과와 관계없이 자체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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