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과 화력으로 무장한 미국 신속기동여단의 스트라이커 소대가 31일 오후 경기 오산시 미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하는 이 부대는 창설 후 첫 해외군사 훈련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훈구기자 uf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