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절반 이상은 현재보다 더 나은 회사로 옮기기 위해 자신에게 꼭 필요한 능력으로 어학실력을 꼽았다. 다음으로는 인맥과 학력, 자격증 등이 더 나은 직장을 찾기 위해 필요한 능력으로 꼽혔다. 인터넷채용정보업체 커리어(www.career.co.kr)가 회사원 1556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영어 및 외국어’(56.5%)
‘인맥을 쌓아야 한다’(13.4%)
‘학력 및 학벌 업그레이드’ (9.8%)
‘자격증 취득’ (8.3%)
‘컴퓨터 및 인터넷 실력 향상’ (6.2%)
기타(5.8%)
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