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의 한 주민이 16일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예정 부지인 망금봉 일대를 가리키고 있다.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과 부대 시설은 위도면 치도리 깊은금 해안에서 망금봉 주변까지 60만평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위도=김광오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