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정대표, 멀지않은 때 검찰 출두할 것"

입력 | 2003-07-16 15:42:00


민주당 정대철 대표는 굿모닝시티 돈을 받은 혐의와 관련,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검찰에 자진출두할 것이라고 16일 이낙연 의원(대표비서실장)이 밝혔다.

이 의원은 "오늘 석간에 보니까 정 대표가 연말까지 검찰에 안나갈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면서 "이런 것은 책임있는 측근에게 확인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관련기사▼

-정대표 언제쯤 검찰 출두할까
-정대철 대표 '소환불응' 검찰에 통보
-검찰, 정대표 처벌의지 결연
-한나라 "정대표 검찰출두해야"
-정대철 대표 검찰소환장 내용
- 검찰, 鄭대표 “16일 소환” 재통보

이 의원은 또 "요즘 몇몇 조간에 보면 정 대표의 '제2의 폭로' 운운 기사가 있는데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실례로 월요일 회의에서 몇 가지 문제에 대해 말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 그런 것이 아니다. 추가 폭로가 없었던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승헌기자 ddr@donga.com


function command_open(window_name,news_id,news_title,opinion_no) { var open_url ="/news/newsbbs/news_command/"+window_name+".php?news_id="+news_id+"&history_url="+location.href+"&news_title="+news_title+"&opinion_no="+opinion_no; window.open(open_url,"",'width=560,height=540,marginwidth=0,toolbar=0,location=0,directories=0,status=0,scrollbars=1,menubar=0,resizabl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