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유통업체 ㈜알파지에스가 13일 서울 남대문시장 안에서 개최한 사생대회에서 화가들이 남대문시장의 풍물을 화폭에 담고 있다. 이 행사는 대형 할인점에 밀려 불황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