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지부장 김흥우)과 강원 민예총 민족극위원회(위원장 이지원)는 11일부터 13일까지 동해시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제4회 반딧불이 여름밤 축제와 제4회 강원 민족극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11일 오후 7시 반에는 강릉극단 사람들이 ‘우리의 것이 좋은 것이여’란 제목의 연극공연을 펼치며 13일 오후 7시 반에는 원주극단 광대패 모두골이 밥의 소중한 의미를 알리는 ‘밥굿’이라는 연극을 무대에 올린다.
동해=경인수기자 sunghy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