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송금 첫 공판이 열린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 불구속기소된 피고인 5명이 들어서고 있다. 왼쪽부터 임동원, 최규백, 박상배, 정몽헌, 김윤규씨.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