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예지 ‘푸른작가’가 창간됐다. 민족문학작가회의(이사장 염무웅)와 ‘문학동네’가 1년에 두 차례(상반기호·하반기호) 발간한다.
‘푸른작가’는 창간호 특집으로 ‘사이버 세대가 말하는 사이버’에서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우리 시대의 새로운 문화 현상을 청소년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지, 또 그런 현상이 문학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살폈다. ‘제2회 푸른작가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도 실었다.
‘푸른작가’는 창간호 특집으로 ‘사이버 세대가 말하는 사이버’에서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우리 시대의 새로운 문화 현상을 청소년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지, 또 그런 현상이 문학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살폈다. ‘제2회 푸른작가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