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2일 올림픽 개최 도시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잠실3동 롯데월드 앞에 설치한 올림픽 상징 조형물. 송파구는 수영선수를 형상화한 조형물 등 모두 39점을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평화의 문 광장 사이 올림픽로 중앙분리대에 설치하고 이날 제막식을 가졌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