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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황금사자기 포토]“공은 언제 오는거야”
입력
|
2003-06-29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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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제57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야구대회 대전고와 원주고의 1회전 경기. 원주고 1번타자 우동영이 1회 투수 송구에러를 틈타 2루에 안착하고 있다.
동대문 야구장=동아닷컴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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