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건교부, 부처 캐릭터 제작 "토리-도리로 불러주세요"

입력 | 2003-06-25 18:02:00


건설교통부는 중앙부처에서는 처음으로 부처 캐릭터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만든 캐릭터는 국토를 상징하는 토리(土利)와 교통을 뜻하는 도리(道利). 캐릭터의 이름은 ‘우리 국토 아름답게, 우리 교통 편리하게’라는 건교부의 정책 목표에서 따온 것으로 각종 행사와 공익광고, 공사 현장 안내판, 민원실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고기정기자 k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