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옥(鄭京玉)명창의 가야금 병창 발표회가 7월 1일 오후 7시반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정씨는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 및 아쟁 거문고 해금의 명인인 고(故) 장월중선 선생의 막내딸. 이번 발표회에서 정씨는 어머니가 노년에 신라의 고도인 경주에서 기거하며 만든 ‘신라고도가’를 연주한다. 단가 ‘대장부’ ‘백발가’, 산조3중주 등도 선보인다. 02-580-3300∼3
정씨는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 및 아쟁 거문고 해금의 명인인 고(故) 장월중선 선생의 막내딸. 이번 발표회에서 정씨는 어머니가 노년에 신라의 고도인 경주에서 기거하며 만든 ‘신라고도가’를 연주한다. 단가 ‘대장부’ ‘백발가’, 산조3중주 등도 선보인다. 02-580-3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