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파업 중인 조흥은행 노조원들이 19일 서울 중구 광교 본점 창구 주변에 모여 낮잠을 자고 있다. 이들은 18일 파업 출정식을 갖고 ‘매각 반대’를 주장하는 철야농성을 벌였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