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확 체험행사에 참가한 유치원생들이 17일 서울 광진구 중곡3동 중랑천 둔치에서 수확한 보리를 들어보이고 있다. 광진구는 4000여평의 밭에서 수확한 보리 50여가마를 관내 불우이웃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