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회 사회 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선 한나라당 강성구 의원이 존 밀러의 ‘바보는 항상 남의 탓만 한다’는 책을 들어보이며 노무현 정부의 언론관을 질타하고 있다.
서영수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