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金永根) 국세청 국제세원담당관은 10일 “외환위기 이후 외국에 투자하는 개인사업자가 계속 늘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외 투자자에 대해 국세청이 세원 관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