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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 개인 4062명 사상 첫 정밀 세무분석

입력 | 2003-06-10 23:14:00


국세청이 해외에 투자한 개인사업자 4062명에 대해 사상 처음으로 정밀 세무분석에 나섰다.

김영근(金永根) 국세청 국제세원담당관은 10일 “외환위기 이후 외국에 투자하는 개인사업자가 계속 늘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외 투자자에 대해 국세청이 세원 관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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