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6일 육군 제53보병사단 기동대 장병들과 부산에 주둔하고 있는 미 하야리야 부대 소속 주한미군 장병들이 부산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을 방문, 한국전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부산=최재호기자 choijh9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