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한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오른쪽)이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금호그룹 박삼구 회장을 만나 한국과 필리핀간 관광산업 증진과 항공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 금호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