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죽(竹)제품이 그리워지는 시기다. ‘대나무 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고객들이 죽부인 등 대나무로 만든 공예품을 보고 있다.
강병기기자 arch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