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5월의 신 소프트웨어(SW) 상품 대상에 닥터소프트의 ‘쿨게이트(Cool Gate)’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쿨게이트는 컴퓨터 사용자가 인터넷을 통해 다른 곳의 PC에 접속한 뒤 시스템정보 검색 및 변경, 응용프로그램 실행, 자료입력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다.
이 제품은 3월 국내외 판매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1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말까지 3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정통부는 덧붙였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