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창군 이래 처음으로 전투함에 승선하게 된 해군사관학교 57기 출신 여군 장교 10명이 한국형 구축함인 3500t급 을지문덕함 선상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올 3월 소위로 임관한 이들은 다음달까지 전투함에 배치돼 통신관 항해사 등의 임무를 맡아 수행하게 된다.
사진제공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