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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Efn 비과세저축' 판매

입력 | 2003-05-11 18:39:00


신한은행은 11일 기존 신장기주택마련저축에 신한카드와 증권 거래실적에 따라 보너스 금리를 주는 ‘Efn비과세저축’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7년이 지나면 이자에 대한 세금이 없어지고 연말 정산시마다 최고 300만원까지 넣은 돈의 40%가 공제대상이 된다. 또 신한카드나 FNA증권거래 예금이 있으면 가입시점 이자율(12일 현재 5.5%)에 0.1%를 추가로 제공하고 카드사용실적과 주식위탁매매실적에 따라 최고 0.3%까지 얹어준다.

만 18세 이상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면 가입할 수 있고 분기당 300만원까지 적립가능하다.

임규진기자 mhjh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