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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록씨 인권위 비상임위원 선임

입력 | 2003-05-01 19:16:00


법무법인 새길 법률특허사무소 이흥록(李興祿·사진) 대표변호사가 1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지명으로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 신임 위원은 울산 출생으로 부산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과대학을 나왔으며 67년 8회 사시 합격 이후 부산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이 위원은 부산지방 노동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96년 국민회의에 입당해 2년여간 당무위원을 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