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온 점보 코끼리가 30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히 공수된 9마리의 점보 코끼리는 3점슛과 디스코 등 다양한 묘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용인=이훈구기자 uf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