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는 올해 1·4분기(1∼3월) 결산결과 648억원의 순손실을 냈다고 22일 밝혔다.
1, 2월 순손실액이 713억원에 이르렀으나 영업비용 축소와 상각채권 매각 등으로 3월에는 65억원의 순익을 올려 누적 적자규모가 다소 줄었다.
3월 말 현재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3.1%로, 전달(12.7%)에 비해 0.4%포인트 높아졌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1, 2월 순손실액이 713억원에 이르렀으나 영업비용 축소와 상각채권 매각 등으로 3월에는 65억원의 순익을 올려 누적 적자규모가 다소 줄었다.
3월 말 현재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3.1%로, 전달(12.7%)에 비해 0.4%포인트 높아졌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