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충북 청원군 문의면 청남대에서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왼쪽)과 이원종 충북지사(오른쪽)가 청남대 이양합의서를 교환하며 악수를 하자 노무현 대통령이 박수를 치고 있다.
청원=김경제기자 kjk587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