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장애인의 날과 30일 세계 안내견의 날을 맞아 대한항공은 17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안내견과 함께 하는 시각장애인 항공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각장애인이 안내견의 도움을 받으며 탑승구 쪽으로 걷고 있다.김동주기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