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국제컴퓨터 소프트웨어 통신 전시회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 디스플레이 ‘프리앙’을 선보였다.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PC의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모니터. 강병기기자 arch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