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활재단은 4일 “장애인의 날인 20일을 앞두고 가수 싸이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재단 제2대 이사장인 고 박기억씨의 친손자인 싸이는 이날 위촉장을 받고 “할아버지의 장애인 재활에 대한 뜻을 이어받아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