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쿠엘류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오른쪽)이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김승유 하나은행장으로부터 ‘붉은악마 적금통장’을 받고 있다. 하나은행은 국가대표 축구팀 공식 후원사. 강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