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교수회는 소설로 등단한 대학교수와 겸임교수 등 70여명이 회원이다. 김씨는 1961년 한국일보 장편소설 공모를 통해 등단했으며 소설 ‘잃은 자와 찾은 자’ ‘도둑일기’, 창작집 ‘리빠똥 장군’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