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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 ‘서울 건축상’ 금상에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사진)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립미술관은 옛 경성재판소가 있던 자리라는 사료(史料)적 가치가 있는데다 간결한 내부공간 처리, 여유있는 관람객 동선(動線) 등으로 높은 큰 점수를 받았다.
은상은 강남구 대치동 동부금융센터, 마포구 대흥동 마포문화체육센터가 각각 차지했다.
정경준기자 news91@donga.com
시립미술관은 옛 경성재판소가 있던 자리라는 사료(史料)적 가치가 있는데다 간결한 내부공간 처리, 여유있는 관람객 동선(動線) 등으로 높은 큰 점수를 받았다.
은상은 강남구 대치동 동부금융센터, 마포구 대흥동 마포문화체육센터가 각각 차지했다.
정경준기자 news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