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23일 가족과 경기 용인의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이 튤립을 보며 성큼 다가온 봄을 즐기고 있다. 튤립 축제는 다음달 말까지 이어진다.
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