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국회의원을 지낸 진기배(陳基培·사진)씨가 20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2세.
경북 울진 출신으로 국민대를 졸업한 고인은 1947년 불교청년중앙교의회 의원을 거쳐 1963년 6대 총선 때 민정당 후보로 경북 영양 울진 지역구에서 출마해 당선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복경씨와 아들 진성(세종증권 분당지점장), 딸 진영·진자씨가 있다. 빈소는 분당 제생병원 영안실, 발인 22일 오전 5시. 031-704-0181
경북 울진 출신으로 국민대를 졸업한 고인은 1947년 불교청년중앙교의회 의원을 거쳐 1963년 6대 총선 때 민정당 후보로 경북 영양 울진 지역구에서 출마해 당선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복경씨와 아들 진성(세종증권 분당지점장), 딸 진영·진자씨가 있다. 빈소는 분당 제생병원 영안실, 발인 22일 오전 5시. 031-704-0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