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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이동걸 금감위 부위원장
입력
|
2003-03-18 19:19:00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은 분리해야 한다는 소신을 강조해 왔다. 자기주장이 강한 관변 학자라는 평. ‘늦깎이 박사’로 귀국 후 고교와 대학 동창들이 각계에 먼저 자리 잡고 있는 바람에 직장 이동이 잦아 기존의 틀을 깨는 개혁성향을 갖게 됐다는 평.
△경북 안동(50)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예일대 박사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