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이번 검찰 인사파동으로 사퇴한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는 모두 13명으로 늘어났고 검사장급 이상 공석은 7자리가 됐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이날 예정된 검사장급 후속 인사를 19일로 미뤘다.
정위용기자 viyon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