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경쟁률이 크게 떨어졌다.
금융결제원은 7일 서울 2차 동시분양 서울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6개 단지 505가구 모집에 1만2176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6일 실시된 무주택 우선공급 청약에서 탈락한 신청자(1548명)와 미달된 가구(47가구)를 포함하면 실질경쟁률은 24.9 대 1로 집계됐다.
이는 50.1 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보인 지난 1차 동시분양의 절반 수준. 미분양도 12가구나 나왔다. 특히 유일한 강남권 아파트로 관심을 끌었던 서초구 방배동 동양 파라곤은 33가구 중 8가구가 미달하는 ‘이변’을 낳았다.
6일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염창동 롯데 낙천대’ 33평형에는 이날 36가구 모집에 3432명이 몰려 역시 최고경쟁률(95.3 대 1)을 나타냈다.
김창원기자 changkim@donga.com
주택명
주택형(m2)
평형
(평)
공급
세대수
서울시
(2003.03.07)
접수세대수
경쟁률
(△미달)
서울 방학동 동양크레오
77.3537
23.3
17
161
9.5:1
108.5708
32.8
11
26
2.4:1
108.5862
32.8
4
7
1.8:1
108.9533
32.9
5
5
1.0:1
109.2560A
33.0A
58
129
2.2:1
109.2560B
33.0B
6
3
△3
146.6418
44.3
8
20
2.5:1
서울 방배동 동양파라곤
216.3018
65.4
10
9
△1
219.8041
66.4
1
2
2.0:1
233.3568
70.5
1
1
1.0:1
233.4136
70.6
9
3
△6
234.0145
70.7
1
1
1.0:1
244.2825
73.8
7
1
△6
268.7785
81.3
1
-
△1
278.6255
84.2
1
1
1.0:1
서울 염창동 롯데樂天臺
110.0283
33.2
50
2,255
45.1:1
112.2849
33.9
36
2,375
66.0:1
163.3780
49.4
111
806
7.3:1
서울 구로동 우민아파트
98.4870
29.7
2
17
8.5:1
106.1950
32.1
32
61
1.9:1
서울 the # 돈암
107.12A
32.4A
114
2,208
19.4:1
107.12B
32.4B
4
53
13.3:1
서울 성내동 하나빌리지Ⅱ
104.18
31.5
4
61
15.3:1
104.46
31.5
2
21
10.5:1
104.53
31.6
10
124
12.4:1
[ 합 계 ]
505
8,350
16.5:1
(△17)
자료원 : 국민은행 청약사업팀( 18:30 현재 국민은행에서 청약 접수한 중간집계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