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소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외훈련 추진을 강화한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이에 따라 올해 3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직원 2명(남녀 각 1명)을 3∼5월까지 3개월 간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 소방관 트레이닝 ‘화이어 화이터(Fire Fighter)’ 과정 국외훈련에 입소케 한다. 도는 2000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그동안 4명의 소방관이 소방관 트레이닝 과정 국외훈련을 추진했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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